중산 공동육아나눔터는 올해 마을공동체 프로그램 *쓰담쓰담 우리동네*  첫 번째 활동으로 실미도 해안가 환경 정화를 공동육아나눔터 가족,

지역 주민과 함께 했습니다.

'쓰담쓰담' 은 '쓰레기를 담자' 를 줄인 말로, 가족 및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내 주변과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아끼는 마음을 행동으로 실천합니다. 동시에 우리 가족을 포함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공동체 활동', 모두를 위해 나의 시간과 노력을

나누는 '봉사' 의 의미도 되새겨 봅니다.

오늘의 작은 시작이 나와 내 자녀, 함께 하는 모두에게 힘들지만 행복하고 의미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의 '쓰담쓰담 우리동네'는

마을공동체로 더욱 뜻 깊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더운 날씨, 어려운 여건에도 열심히 활동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