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다양성이해교육] 다문화이해교육&체험 '북부Day!' 우즈벡 진행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는 7월 23일(수), ‘북부Day!’ 세 번째 시간으로 '우즈베키스탄' 문화체험을 진행했습니다.

참여 가족들은 생소했던 우즈베키스탄의 자연과 생활문화를 배우며 흥미롭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푸르른 우리나라 산과 달리 돌산이 많은 산, 바다가 없는 환경, 그리고 덥지만 습하지 않아 여름철 생활이 우리나라보다 편리한 기후 등 다양한 특징을 배우며 가족 모두 높은 집중도를 보였습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을 대표하는 전통 음식인 ‘플롭(Plov)’ 볶음요리를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안전하고 쉬운 조리법으로 진행된 요리 체험 덕분에 가족 모두가 즐겁고 맛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주에는 ‘북부Day!’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베트남 문화체험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문화이해교육&체험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 가족교육팀 031-615-3965